법무법인 오현음주·교통사고센터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금고 6개월, 집행유예 1년 선고

성남 분당 사거리서 신호위반 좌회전으로 냉장탑차를 충돌하여 피해자 2명에게 중상을 입혔으나 형사합의를 통해 금고형의 집행유예 선처를 확보한 사건

의뢰인은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채 좌회전을 감행하다 직진 신호를 받고 진입하던 냉장탑차를 충돌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탑차에 타고 있던 피해자 2명이 각각 8주 및 12주에 달하는 골절과 인대 파열 등 중상을 입었으며, 검찰은 신호위반이 직접적인 원인이고 피해가 중하다는 점을 들어 금고 8개월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결과
금고 6개월, 집행유예 1년 선고
분야
음주·교통사고
작성일
2026-07-30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사건 내용은 일부 각색될 수 있습니다.

의뢰인은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채 좌회전을 감행하다 직진 신호를 받고 진입하던 냉장탑차를 충돌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탑차에 타고 있던 피해자 2명이 각각 8주 및 12주에 달하는 골절과 인대 파열 등 중상을 입었으며, 검찰은 신호위반이 직접적인 원인이고 피해가 중하다는 점을 들어 금고 8개월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의 변호인은 피해자들과의 적극적인 합의를 추진하여 원만한 처벌불원의사를 확보했고 운전자의 종합보험 가입 및 초범 전력 등 양형인자를 체계적으로 소명하여, 법원으로부터 실형 없이 금고형의 집행유예 선처 판결을 이끌어내며 일상 복귀의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목차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2. 관련 법률 및 법적 쟁점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5. 사건 결과 요약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7. 관련 사례 더 보기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의뢰인은 2024년某월某일 오전 5시경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여 성남시 분당구의 사거리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당시 새벽 시간대로 통행량이 적어 주의력이 느슨해진 의뢰인은 교차로 좌회전 신호가 켜지지 않았음에도 신호를 위반한 채 무리하게 좌회전을 시도하다가 맞은편 차선에서 오던 차량의 진행 방향을 가로막았습니다.

마침 정자사거리 방면에서 정상 직진 신호를 받고 교차로로 진입 중이던 포터 냉장탑차는 의뢰인의 신호위반 기습 좌회전을 피하지 못하고 측면을 그대로 강타당했습니다. 이 중대한 교통사고로 인해 냉장탑차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가 튕겨 나가며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운전자 A씨는 상부흉추압박골절 등 약 8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었고, 동승자 B씨는 십자인대 완전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한 약 12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의뢰인의 과실이 명백한 12대 중과실 신호위반 사고인 데다 인적 피해의 규모가 총 20주에 달하는 중상해였기에 사법기관은 엄중하게 대처했습니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의뢰인에게 금고 8개월의 실형을 청구하며 강경한 처벌 기조를 보였습니다. 구속 수감에 따른 가계 파탄과 직장 상실의 중대한 위기에 봉착한 의뢰인은 긴급하게 법무법인 오현의 교통사고 전문 변호인을 찾아 선처를 위한 법적 방어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2. 관련 법률 및 법적 쟁점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1항에 따르면 차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하여 업무상과실치상죄를 범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동법 제3조 제2항 본문에 의하면 일반적인 업무상과실치상죄는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피해자의 명시적인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동조 제2항 단서 제1호에 해당하는 '신호위반' 사고는 이른바 12대 중과실에 포함되어 보험 가입 여부나 합의 여부를 불문하고 형사처벌 대상이 됩니다.

특히 다수의 중상해 피해자가 발생한 신호위반 사건은 재판부의 실형 선고 경향이 대단히 강하므로, 변호인은 범행 사실을 자백하되 종합보험 처리를 통한 물적 배상 및 피해자 전원과의 형사 합의를 이끌어내어 재판부의 선처 조건을 충족시키는 법리 전개가 핵심 쟁점이 됩니다.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쟁점 1. 12대 중과실 신호위반 및 중상해 합산 20주에 따른 실형 위험성

수사기관 및 검찰 관점

의뢰인이 편도 4차로 중 1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무시하고 진입하여 정상 직진 차량의 진로를 침범했고, 흉추 골절 및 십자인대 파열 등 2명에게 심각한 신체 장해급 중상을 입혔으므로 금고형의 실형 선고가 상당하다고 보았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사고의 과실이나 원인을 다투며 책임을 회피하는 우를 범하지 않고, 전적으로 운전 부주의를 인정하며 사고 직후 구호 조치 의무를 다했던 정황을 부각하여 악질적 위법 행위가 아님을 피력하고자 했습니다.

쟁점 2. 반의사불벌죄 배제 조항 극복을 위한 처벌불원의사 확보

수사기관 및 검찰 관점

신호위반 교통사고는 종합보험 가입이나 합의 유무와 상관없이 기소되는 중과실 범죄이므로, 합의 절차의 진행과 별개로 법이 정한 엄격한 책임 징벌이 내려져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비록 기소는 면할 수 없더라도 법원이 양형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들여다보는 특별감경 요인인 '피해자의 형사 처벌불원서'를 완벽히 징구하여 재판부의 금고형 실형 선고 심증을 집행유예로 전환하고자 했습니다.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① 피해자 양측과의 개별 소통 및 포괄적 형사합의 도출

피해자들이 갑작스러운 중상해로 병원에 장기 입원해 치료를 받는 등 육체적·정신적 분노가 극에 달해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변호인이 대리인으로서 수차례 정중히 연락을 취해 의뢰인의 깊은 참회의 뜻과 자필 사과문을 전달했습니다.

지속적인 위로와 성실한 중재 노력을 경주한 끝에, 자동차 종합보험을 통한 민사적 배상 조치 외에 원만한 형사 합의금 조율을 완료하여 피해자 두 명 모두로부터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형사처벌불원서'를 신속하게 받아냈습니다.

② 건실한 초범 전력 및 재범 방지 의지 피력

의뢰인이 과거 단 한 차례도 교통 범죄나 일반 형사 범죄로 처벌받은 적이 없는 깨끗한 초범이라는 사실을 운전경력증명서 등을 통해 증명했습니다. 평소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건실하게 살아온 모범적인 시민임을 부각했습니다.

사고 이후 자신의 부주의를 뼈저리게 반성하며 안전 운전 교육을 이수하는 등 재범 방지를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재판부에 객관적으로 소명했습니다.

③ 종합보험 가입 명시 및 사회적 유대관계 탄원

사고 차량이 대인·대물 배상이 무제한으로 보장되는 자동차 종합보험에 정상 가입되어 있어 피해자들의 향후 치료비 및 휴업손해 등 민사적 손실이 제도적으로 완벽히 보전된다는 점을 증빙 문서로 제출했습니다.

아울러 가족들의 간절한 탄원서와 의뢰인이 성실히 가정을 지탱해 온 사회적 유대 유무를 조목조목 설명한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해, 인신 구속의 실형 대신 사회 내부에서 성행을 교정할 수 있도록 집행유예 처분을 구했습니다.

5. 사건 결과 요약

지방법원 형사재판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치상)

금고 6개월, 집행유예 1년 선고

재판부는 검사의 금고 8개월 실형 구형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의 신호위반 과실로 인해 피해자들이 입은 부상의 정도가 매우 중하여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동종 전과가 없는 초범인 점, 차량이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물적 배상이 보장된 점, 특히 항소심 변론 과정에서 피해자들 전원이 피고인의 형사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한 점을 종합적으로 참작한다"고 판시하며 집행유예 선처를 확정했습니다.

※ 본 판결문은 의뢰인 및 사건관계인의 익명성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을 비식별 처리한 자료입니다.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Q1. 12대 중과실 사고는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무조건 형사 기소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교통사고는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피해자와 합의하면 '공소권 없음'으로 형사 처벌을 면하지만, 신호위반, 음주운전, 중앙선 침범 등 12대 중과실에 해당하는 범죄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예외 조항에 의거하여 보험 가입 및 합의 여부와 무관하게 형사 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됩니다.

Q2. 교통사고 재판에서 징역형이 아닌 '금고형'이 선고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금고형은 징역형과 마찬가지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신체의 자유를 제한받는 형벌이지만, 징역형과 달리 강제 노역 의무가 부과되지 않는 형벌입니다. 사법 실무상 고의성이 없는 업무상 과실치사상이나 교통사고 범죄의 경우, 피고인에게 고의적 가해 의도가 없었음을 참작하여 징역형 대신 금고형을 선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3. 중상해 피해자가 2명 이상일 때 형사합의는 어떻게 진행해야 실형을 피하나요?

피해자가 복수일 경우 일부 피해자와만 합의하고 나머지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하면 재판부에서 엄벌 심증을 유지해 실형을 선고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무리하게 금액을 깎으려 하기보다는 전문 변호인의 조력을 얻어 형사공탁 제도나 정교한 분담 중재를 가동해 '피해자 전원'으로부터 처벌불원의사를 이끌어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7. 관련 사례 더 보기

법무법인 오현은 12대 중과실 신호위반 및 다수의 중상해 피해자가 발생하여 검찰의 중한 금고 실형 구형이 내려진 위박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포괄적 형사합의 조율과 빈틈없는 양형 서류 방어를 통해 의뢰인의 법정구속을 막고 집행유예 선처를 확보해 드리고 있습니다.

관련 사례 더 보기를 통해 유사한 대응 방향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

RESULT

금고 6개월, 집행유예 1년 선고

법무법인 오현은 사건별 쟁점에 맞춰 초기 상담부터 자료 정리, 의견서 작성, 절차 대응까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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